NH농협 충남, 신학기 코로나19 예방 기금 전달
NH농협 충남, 신학기 코로나19 예방 기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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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매에 사용 될 예정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18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왼쪽)이 충남교육청을 방문하여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금을 전달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왼쪽)이 충남교육청을 방문하여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금을 전달

조두식 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세종충남지역위원장이 함께 전달 한 기금은 충남도내 학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조두식 본부장은 “3월 신학기를 앞둔 상황에서 학교 내 감염예방체계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충남농협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 충남교육청에 기금 전달.
코로나19 예방 충남교육청에 기금 전달.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6,500억 예산조기집행, 3월 신학기를 앞둔 방역 준비 등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각종 회의를 아산으로 변경 개최,

충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3억원), 아산지역 사과 팔아주기 임직원 동참, 화훼소비촉진운동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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