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입실한 40대 추정 남녀 3명 의식 잃고 쓰러져 있어 펜션 직원이 신고
충남 논산시 한 펜션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18일 논산시 부적면의 한 펜션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펜션에 입실했으며 발견 당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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