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50여 명 자발적 헌혈 운동 참여
세종시교육청이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방학으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교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정광태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생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공무원노조는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무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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