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코로나19 감염의 해상유입 차단 최선
태안해경, 코로나19 감염의 해상유입 차단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2.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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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최근 중부청 주관 함정장 지휘역량 강화 교육에 소속 주력 함정장 6명이 참석해 경비함정 조함술 등 기본소양을 비롯해 최근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논의 등 값진 시간을 가졌다.

태안해경, 주력 함정장 중부청 주관 지휘역량 강화교육

교육에 참석한 태안해경 1507함 백종수 함장은 24일 "국민이 더욱 안심하는 바다를 위해 든든한 해양주권과 해양안전 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해상유입 차단,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함정장 지휘역량과정은 2월 정기 인사발령 이후 경비함정장의 해상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13일과 19일~20일 등 2차에 걸쳐 중부청 교육센터에서 개최돼 서특단과 태안, 인천, 보령, 평택해경서 등 소속 주력 함정 지휘관 64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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