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30대 여성 1명(40번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확진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15일 까지 2명의 해수부 공무원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자가격리 및 자택 주변 소독 완료 하고, 역학 조사 실시중(동선 및 접촉자 파악)이며, 확진자 관련 동선 및 접촉자는 추후 공지 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전직원 795명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전수조사)에 대한 검사결과 768명 음성, 27명이 양성(세종 26명, 서울 동작 1명) 판정을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역학조사반이 해수부 등 정부청사 공무원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방문지 중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 후 최소 48시간 경과 한지역에 대한 클린존 홍보·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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