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진정국면, 감염원 유입 차단 총력
천안시 코로나19 진정국면, 감염원 유입 차단 총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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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주말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감염원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콜라텍 등 위생분야 다중이용업소 87개소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추진한다.

장애인거주시설 41개소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종사자(생활지도원, 조리원 등)까지 시설자체 격리 실시를 권고했다

한편 천안시는 확진자 97명중 완치자가 12명 (3/6 1명, 3/11 4명, 3/12 3명, 3/13 1명, 3/14 1명, 3/15 2명퇴원)으로 늘어났다.

이와함께 천안의료원, 단국대 등에 입원한 환자 85명 상태는 양호하고, 자가격리 해제는 1012명이며 자가격리 179명, 병원격리 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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