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천안시에서 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8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4일만이다. 시에 따르면 99번 확진자는 청당동에 거주하는 45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인후통과 코막힘이 나타나 받았고 2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처하고 자세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서 천안시는 확진자 99명중 완치자는 36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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