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또 3명 추가...총 31명 늘어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또 3명 추가...총 31명 늘어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3.26 16: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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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확진자 아들, 접촉자 확진 판정
대전시 "확진자 3명, 26일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 예정"

2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25일)에 이어 또 3명이 추가돼 총 3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26일 추가 확진자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26일 추가 확진자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2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전날(25일) 확진 판정 받은 27번 확진자 40대 여성의 아들이다. 29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으며 25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 받았다.

특히 시는 그가 증상 발현 후 둔산동 소재 학원에 다섯 차례(14·15·20·21·22일) 출석한 것으로 파악하면서 해당 학원을 방문한 층을 임시 폐쇄 조치하고 학원 내 접촉자들을 선별해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할 예정이다.

3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 여성으로 29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27번 접촉자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4일 최초 증상이 발현돼 25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최초 증상 발현 후 무려 20여 일간 유성구 내 병원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시가 파악한 3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5명이다. 시는 추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를 특정하고 있다.

3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 여성으로 유럽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부터 3월 23일까지 유럽을 방문하고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다음날인 25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6일 오전 확진 판정 받았다.

31번째 확진자는 24일 입국 후 자택에 머물러 지역 내 특별한 동선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접촉자는 그의 부모 2명으로 파악된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주 들어 지역 내 감염환자와 함께 해외 입국에 의한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며 “우리 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료를 위해 범정부적인 대책에 맞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대책인 만큼 적극적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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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2020-03-27 13:12:41
대전31번확진자는 일정보면 확진인거알고도 한국에
치료받으러 일부러 온거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