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4일 코로나19 일일상황 보고를 통해 아산#10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미군 평택기지(캠프험프리) 직원(미국인) 47세 남성으로 지난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자차 이용)결과 3일 확진자로 판정됐다.
평택#19번(미국인, 4.1.확진)의 접촉자(3.22. 식사)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무증상)되어 접촉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선은 3월31일 ~ 4월1일 까지는 아산 자택에 거주 하였고, 2일 확진자로 판정되어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
한편 충남은 총 135명의 확진자 135명중 완치자는 102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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