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뺑 99-1, 유성구청 직원에게 ‘격려의 간식’ 전달
르뺑 99-1, 유성구청 직원에게 ‘격려의 간식’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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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격려, 크로와상 500개, 팥빵 500개, 우유 1,000개 전달

‘르뺑 99-1’(대표 한도영)이 유성구청 전 직원에게 ‘격려의 간식’을 전달했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일 봉명동 소재 ‘르뺑 99-1’에서 유성구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크로와상 500개와 팥빵 500개, 우유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6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한도영 ‘르뺑 99-1’ 대표(왼쪽)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유성구청 직원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6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한도영 ‘르뺑 99-1’ 대표(왼쪽)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유성구청 직원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한도영 대표는 “최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구청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이커리 카페 ‘르뺑 99-1’은 지난해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온천2동 관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장애인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정기후원 물품을 지정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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