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대전 서구,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4.16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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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서구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실시 모습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실시 모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구‧동 업무담당자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기준 및 매뉴얼 안내 등「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지원업무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선불카드를 지급하여 지역 내 침체된 소비를 증가시키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실시 모습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업무 교육 실시 모습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지원업무의 사업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31까지 6주간이며 지원대상은 3월 24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금액은 1인~6인 이상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30~70만 원이며 긴급복지 수급자중 생계지원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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