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논산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4.2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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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영국에서 모친과 여동생 함께 입국
자가 격리 중 해제 하루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충남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 142번째, 논산 2번째)

확진자는 지난 12일 영국에서 모친, 동생과 함께 입국했으며 도 자체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와 자택(연산면 청동리)에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25일 논산시 보건소 검체 채취에서 양성으로 판정받고 26일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모친과 여동생은 모두 음성 판정받았으며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외부와 접촉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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