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27·28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력연은 지역사회 주민을 돕기 위해 송강전통시장과 대전 국가유공자와 청소년·아동센터 등에 총 2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 전력연 고창전력시험센터가 위치한 고창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을 구입해 충남대 의료진에 전달했다.
전력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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