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수칙 당부
아산시,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수칙 당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5.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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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과 함께 가족나들이 관광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코로나 19 청정지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시는 황금연휴를 맞아 개인위생과 함께 가족나들이 관광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달 3일 아산10번 환자발생 후 28일째 추가 확진자가 0명을 지속하고 있으며, 총10명 중 9명이 완치 퇴원했다. 또한 국내 코로나 19 지역감염 발생이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 19 진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난다면 가급적 2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황금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 고비가 될 수 있다”며 “소중한 사람의 행복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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