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천안#8번째 확진자였던 31세 여성이 격리해제 후 2일 재확진 됐다.
재확진자는 1일 발열 증상으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재검사 결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28일 처음으로 확진통보를 받았던 이 여성은 지난달 4월 18일까지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여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감염병관리 기관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