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 취약계층아동 어린이날 소원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 취약계층아동 어린이날 소원 지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5.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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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10가정에 10만 원씩 온누리상품권(총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10가정에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총 100만원 상당)을 전달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10가정에 1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총 100만원 상당)을 전달

온누리상품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어린이날 자녀의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권창호)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창호 지사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의 달 행사가 취소되는 등 지역사회가 위축되었지만 미래의 자산인 아동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취약계층 가정의 학용품, 가방 등 산학기용품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린이날 선물 지원으로 뜻 깊은 나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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