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시민들이 새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다가온 것을 알리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입하를 맞아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여름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출이 많은 계절인 만큼 몸매관리, 체형관리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의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운동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하루에 20분씩 일주일에 3번 정도의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 및 몸매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혼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부터 다이어트 식단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건강한 다이어트 & 운동을 위해서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과 체계적인 운동플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