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은 지난 8일 개관한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5000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오픈 당일 홈페이지에 동시접속 방문자가 폭증해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다우건설 측은 전했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홍도지하차도(예정) 옆 경성2차아파트(홍도동23-3번지일원)에 위치하고, 지하2층~지상 최고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49㎡, 59㎡, 74㎡, 총419세대로 구성됐다.

조합원공급 220세대와 보류지 4세대를 제외한 일반공급은 195세대로 전용면적 49㎡ 96세대, 59㎡ 84세대, 74㎡ 15세대로 이뤄졌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넓은 동간거리,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보거리로 초·중·고와 반경 Ikm안에 한남대, 대전신학대 등 다양한 학군으로 누리는 프리미엄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CGV, 은행, 병원과 인접해 있고, 단지 옆으로 소공원이 형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편리한 생활을 고루 누릴 수 있어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7일 당첨자발표 이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