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기술연구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 환경개선'
LG화학기술연구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 환경개선'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5.14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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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 선물해

LG화학기술연구원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초등학생 방과 후 공부방 환경개선사업 8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2), 최명옥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좌3), 류대선 LG화학기술연구원 경영지원담당(좌4), 성경호 LG화학기술연구원 업무지원팀장(우)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2), 최명옥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좌3), 류대선 LG화학기술연구원 경영지원담당(좌4), 성경호 LG화학기술연구원 업무지원팀장(우)

이번 후원금은 LG화학기술연구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Twin Angel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 후 공부방의 노후된 책․걸상, 붙박이장 등 공부방 전체 환경 개선을 통해 30여명의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아동들이 이용하게 된다.

류대선 LG화학기술연구원 경영지원담당은 “성장기 아이들의 몸에 맞는 책상, 의자를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노후된 방과 후 공부방 환경을 예쁘게 단장해주신 LG화학기술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설계할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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