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적극 나서
대전 서구,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적극 나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5.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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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중 (관저 2동)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중 (관저 2동)

서구는 먼저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4,000매, 부채 1,000개, 목베개 1,000개를 제작했다.

구는 주민을 대표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 단체 회의 시 홍보영상과 리플릿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부채와 목베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도로명주소 이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 모습 (둔산 3동)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 모습 (둔산 3동)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 표기하는 것으로, 찾기 쉽고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선진형 주소체계로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어 활용되고 있다.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 모습 (기성동)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활용 홍보 모습 (기성동)

구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활용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형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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