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코로나19 혈액 부족 극복 ‘헌혈운동’
대전 중구, 코로나19 혈액 부족 극복 ‘헌혈운동’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5.2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버스 통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26일 중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공무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26일 중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공무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헌혈 및 개인헌혈이 줄어 혈액 보유량이‘주의’단계로 떨어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실시됐다.

중구청 직원 헌혈
중구청 직원 헌혈

구 관계자는 “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헌혈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