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7일 보훈복지인력인 보훈복지사, 보비스요원,보훈섬김이와 '2시의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달 1회 보훈공무원이 공무직 근로자와의 화합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격려하고자 지역별로 찾아가는 자리이다.
이남일 청장은 "보훈가족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보훈복지인력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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