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긴급재난지원금 ‘착한기부’
한국효문화진흥원, 긴급재난지원금 ‘착한기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6.03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에서는 3일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모아 대전광역시 대덕구 연축동에 위치한 성우보육원(원장 김익자)을 찾아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용훈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재난기금을 십시일반 모아 생필품을 구매하여 아동보육시설인 성우보육원에 전달
문용훈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재난기금을 십시일반 모아 생필품을 구매하여 아동보육시설인 성우보육원에 전달

문용훈 원장을 비롯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취지에서 재난기금을 십시일반 모아 생필품을 구매하여 아동보육시설인 성우보육원에 전달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코로나19사태로 위축된 기부와 나눔 실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지역경제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