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5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특구재단 임직원 15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분향 후 참배하고 묘역 태극기 설치 및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성광 이사장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직원들이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