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37(40대, 남)확진자가 3일 세종시를 방문 한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시는 6일 세종시 내 동선파악 현황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거주하는 성남시 #137 확진자는 지난 3일 오후 세종시 보람동 내토왕코다리와 배부장 찌개를 방문하고 카카오 대리운전을 이용 귀가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등 역학조사 종료후 소독을 실시(2개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방역수칙을 계속 지켜주실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