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 연합회 정기총회서 법무보호사업 기금 전달
전문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다우주택건설 대표)은 법무보호사업 기금 1500만 원을 대전지부에 전달했다. 기금은 올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신탁) 보호위원연합회는 지난 4일 연합회 이사를 비롯한 지역별·직능별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추진하지 못한 2019년도 대전지역 보호위원연합회의 주요활동사항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진행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전문수 연합회장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대전지부 보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보호대상자들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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