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논산 3번째, 충남 151번째)

도에 따르면 논산 성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가 증상이 시작된 후 11일 논산백제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곧바로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고 곧바로 단국대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시와 보건당국은 가족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