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2일 청 회의실에서 「든든한 제안」우수제안자 6명을 포상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전 직원이 제출한 보훈, 복지, 선양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제안( 혁신실로상 1명, 기획팀으로상 2명, 현재팀으로상 3명)을 선정해 포상하였다.

「든든한 제안」 공모전은 대전지방보훈청 소속 공무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각 부서에서 검토 후 보완하여 확대,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정부혁신 업무에 우수제안을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완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