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산악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감사합니다’
대전사랑산악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감사합니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13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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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중소·벤처 CEO 30여명 빈계산에서 의기투합

DIVA 대덕사랑산악회(회장 김석규/오존텍 대표)는 13일 ‘빈계산’에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 사무국 직원들과 대전지역 중소·벤처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차 정기산행’을 진행했다.

김석규 회장과 박상준 부회장 등‘덕분에 챌린지’ 동참...‘감사합니다’

‘빈계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과 성북동에 걸쳐있는 산이다.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빙계산’ 으로도 불린다.

회원들은 박두진 산악대장(글로벌금융유통 대표)의 지도로 산행체조로 몸을 풀고서 신선한 바람과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벗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두진 산악대장과 민금희 (주)하늘교육 유성노은 지점장

그러면서 “이구동성으로 신종 코로나19로 확산을 우려하며 위축된 경제를 타계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모두들 힘을 합해야 하고,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3개월이 넘도록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김석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종신 옥천고용플러스센터소장과 노태승 고용노동부 충추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최근 근무처가 바뀐 김종신 옥천고용플러스센터소장과 노태승 고용노동부 충추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대해 설명했다.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컸음에도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에게 생계비 150만 원(월 50만 원 × 3개월)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정경훈 변리사 외 이유미 실장, 이미희 사원

정경훈 특허사무소 정경훈 변리사 외 이유미 실장, 이미희 사원은 “카메라 후원에 대해 훈훈한 담화속에 타인의 의한 권리 침해나 특허발급 거부 등의 특허분쟁에 대한 소송에 대해 특허는 새로운 기술에 관한 권리이기는 하지만, 모든 새로운 기술에는 그의 배경이 된 바탕 기술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좌로부터 박상준 부회장, 이진선 고문, 김석규 회장

김석규 회장은 “DIVA 대덕사랑산악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 동안 중단 되었던 산행을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테크노파크 IT 전용벤처타운 5층으로 이전하고 회원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준 부회장, 김시원 국장, 협회 사무국직원들과 김석규 회장

또한 교육장을 신설하고 회원사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산행에는 곽태진 (주)유니브이알 대표, 김석규 오존텍 대표, 김우삼 디엠디 영업관리이사, 김종신 옥천고용플러스센터소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충추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류영재 유한플라텍 대표, 민금희 (주)하늘교육 유성노은 지점장, 박두진 글로벌금융유통 대표,

윤성중 건국대 교수, 정현준 한국창업보육협회 사무국장외 이창성사원

윤성중 건국대학교 교수, 이동일 산업포탈여기에 소장, 이진선 에스앤비 고문, 정경훈특허사무소 정경훈 변리사외 이유미 실장, 이미희 사원, 이정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팀장, 정현준 한국창업보육협회 사무국장외 이창성사원, 이해정 아사모협동조합 이사장,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 박상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상근부회장, 김시원 사무국장, 정현근 팀장, 남의정 주임, 임채혁 사원, 안승주 사원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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