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야곡면 A 이장, 둔기에 맞아 사망
논산시 가야곡면 A 이장, 둔기에 맞아 사망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6.15 16:2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 가야곡면 이장 A씨가 정신 이상의 피의자에게 둔기로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 경 가야곡면 모 이장 A씨가 밭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B씨가 다가와 둔기로 내리쳐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오후에 사망했다.

가야곡면 관계자에 의하면 피의자 B씨는 60대 남성으로 평소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원한이나 특별한 동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현재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발유 2020-06-15 20:32:19
경찰이. 정신병자라 깜빵에서 그리오래 안있는다며 했다는데그리고 경찰분들도 유가족 생각해서 일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내가족이라 생각하시고 말조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죄값 제대로 받고 다시 나와 같이일이 되풀이 되지않도록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