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청소년들 대상 보훈문화 정보확산 '앞장'
광주·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 실시함
광주·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 실시함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익선)와 함께 16일 대전지방보훈층 4층 대회의실에서 보훈문화 정보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가유공자와 국민의 보훈문화 확산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속에 현충시설을 건설하여 시설물들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그래픽과 특성을 잘 살려 청소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남일 청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보훈문화 정보확산에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으로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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