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천안#110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불당동 거주하는 48세 여성으로 19일 열감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관과 접촉자 추가 조사 및 이동경로를 신속·정확히 파악해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교회나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계속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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