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김상균 철도공단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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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방재설비 및 KTX 행신역 개량사업 등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점검자를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덕역과 KTX 행신역 개량사업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 4번째)이 23일(화) 공덕역 플랫폼에서 승강장 안전문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 4번째)이 23일(화) 공덕역 플랫폼에서 승강장 안전문을 점검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환승역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덕역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방재설비와 승강장 안전문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특히 화재예방과 승객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 5번째)이 23일(화) 행신역 승강장 개량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좌측 5번째)이 23일(화) 행신역 승강장 개량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KTX 행신역 확충 및 교통약자 이용편의 개선을 위한 승강장 개량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21년 12월까지 사고 없이 적기에 완공해 경기 서북부권 주민들께서 K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상균 이사장(좌측 3번째)이 23일(화) 행신역 대합실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좌측 3번째)이 23일(화) 행신역 대합실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경영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해우려가 있는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즉시 개선하여 국민들께서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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