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천안#111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불당동 거주하는 아산#16 확진자의 배우자의 60대 여성으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25일 검체 채취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관과 접촉자 추가 조사 및 이동경로를 신속·정확히 파악해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교회나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계속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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