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솜사탕 닮은 색색의 ‘노루오줌’ 꽃 활짝
태안 천리포수목원, 솜사탕 닮은 색색의 ‘노루오줌’ 꽃 활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28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30여 종류의 노루오줌이 활짝 피었다. 노루오줌은 노루가 서식하는 계곡 근처에 자라며 뿌리에서 동물 오줌냄새 같은 지린내가 난다하여 ‘노루오줌’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이다.

탐방객이 노루오줌원에서 다양한 색의 노루오줌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
탐방객이 노루오줌원에서 다양한 색의 노루오줌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

천리포수목원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민병갈기념관 뒤쪽의 ‘노루오줌원’에 가면 다양한 색의 노루오줌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