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께 드리는 편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달라진 환경에 대비해야
김홍장 당진시장은 30일 민선 7기 2주년 시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달라진 환경에 대비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의 이익보다는 후손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17만 시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위대한 당진시민과 함께 우리 국민들은 시대의 역풍과 역경을 딛고 반드시 다시 일어서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2년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여러분들께 깊은 인사와 함께 남은 임기동안에도 17만 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행복한 변화속에 더 큰 도약과 살맛나는 당진을 만드는데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