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6일 인천 남동구 #46 확진자의 세종시 동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확진자는 6월 29일 새벽 자차로 인천에서 세종시 연동면 밭을 찾아 작업, 연동면 구기자 메밀막국수(연동면)에서 중식, 김밥명품(부강면)에서 저녁, 마스크를 쓰고 사계절마트 방문후 인천으로 귀가 하였다.
30일은 오후 인천에서 세종으로 자차로 이동 하였고, 칸무인텔(연동면)에서 혼자 숙박했다.
7월1일은 새벽 세종시 연동면 밭으로 자차로 이동 작업후 오전 자차로 인천자택으로 이동했다.
2일은 새벽 5시 인천 자택에서 세종으로 자차로 이동, 작업후 마스크 쓰고 부강면 파리바게뜨 방문, 연동면 삼삼구이 한식뷔페에서 중식, 연동면 밭에서 작업후 자차로 인천으로 이동했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인천 남동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전부 방역 조치했으며, 접촉자 여부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46 확진자는 6월26일 인천에서 과천시#11번과 접촉 29일 발혈증상으로 7월5일(일) 남동구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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