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45분경 세종시 연서면 소재 주택에서 불이나 2명 사망(여/만7세, 5세)과 약 90㎡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연기가 보인다는 주민이 신고(동일신고 4건)를 출동했다.
33명(소방29, 경찰2, 한전2)은 현장 도착 시 진압과 동시 인명검색·구조를 실시하여 화재 발생 24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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