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 검사의 음성 확인서 제출 국가 확대 등을 보완 하고 있지만 아산시에서 13일 확진자 1명이 연이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20번째 확진자는 12일 해외에서 입국한 30대로 무증상이었지만 1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중부권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할 예정이고, 방역당국은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교회나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계속 동참을 촉구했다.
또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사업장 등에 대한 실태점검 및 맞춤형 홍보계획 수립‧운영 하고 찾아가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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