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기술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기술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7.15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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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건설문화 정착 및 협력사 애로사항 해소방안 논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는 기술분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 기술분야 협력사가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서울논현동 소재)에서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 기술분야 협력사가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서울논현동 소재)에서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철·신호·통신분야 등 기술분야 48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공기연장 시 간접비 지급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협력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 및 공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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