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철도공단,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7.17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대전・충청 지역 소재 6개 공공기관과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철도시설공단 장동일 상생협력부장, 철도공사 김진수 일자리창출팀장, 가스기술공사 신문철 상생협력처장, 조폐공사 최재희 사회적가치처장, 서부발전 임정래 국정과제추진실장, 수자원공사 이병근 인재경영처장)
17일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대전・충청 지역 소재 6개 공공기관과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철도시설공단 장동일 상생협력부장, 철도공사 김진수 일자리창출팀장, 가스기술공사 신문철 상생협력처장, 조폐공사 최재희 사회적가치처장, 서부발전 임정래 국정과제추진실장, 수자원공사 이병근 인재경영처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인재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도, 전기, 수도,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6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