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첫 퇴원 환자' 쾌유 기원
세종충남대병원, '첫 퇴원 환자' 쾌유 기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7.1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거주 오분표 씨, 건강검진권 제공

지난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첫 퇴원 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 퇴원 환자 쾌유 기원 건강검진권 제공/ 왼쪽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 오른쪽 오분표 씨 남편
첫 퇴원 환자 쾌유 기원 건강검진권 제공/ 왼쪽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 오른쪽 오분표 씨 남편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오분표(76)씨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마침 이날 진료를 시작한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돼 이튿날인 17일 퇴원하며 첫 퇴원 환자로 기록됐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은 오씨의 남편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