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3번째 확진자 70대 여성.. 평소 당뇨,고혈압 기저질환 앓아
충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논산 3번째 확진자인 7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대전 6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38일째 순천향대 병원에서 입원중이었다.
A씨는 평소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22일 저녁부터 상태가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총 187명 중 격리해제 182명, 격리중 4명, 사망 1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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