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 마스크 지원
대전복지재단,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 마스크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3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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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31일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933명)를 위한 마스크 지원사업을 선우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

대전복지재단,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 마스크 지원
대전복지재단,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종사자 마스크 지원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4,000개의 마스크를 후원하고, 대전복지재단(광역거점기관)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 수행기관 17개소에 배분해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취약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대전복지재단은 지난 7. 1.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거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과 수행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유미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을 직접 대면하며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서 복지재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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