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23번째 확진자는 30일 해외에서 입국한 30대로 무증상이었지만 3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고, 현재 자가격리로 접촉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충청남도와 추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사업장 등에 대한 실태점검 및 맞춤형 홍보계획 수립‧운영 하고 찾아가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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