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8일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24번째 확진자는 지난 6일 인후통 증세를 보인 고양시#90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50대로 천안의료원에 입원 하였다. 방역당국은 충청남도와 추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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