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25번째 확진자는 아산#24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9일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및 검사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50대로 천안의료원에 입원 이고, 방역당국은 충청남도와 추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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