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천안#116번째 확진자는 천안시 풍세면에 거주하는 80대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 대상자이다.
천안#117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14일 천안의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동구 관련 검사 대상자이다.
방역당국은 이동동선은 성동구 보건소와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교회나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계속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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