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 호우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나서
한전 전력연, 호우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나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8.21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한 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 아파트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 아파트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전력연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침수 아파트 장판과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장판 설치를 지원했다.

전력연은 향후 대전 동구 지역에도 이재민을 위한 도배·장판 비용 및 이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력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감염 에방을 위한 활동수칙을 준수하며 침수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 전력연 수해 이재민 돕기 집수리 봉사
한전 전력연 수해 이재민 돕기 집수리 봉사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