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이렉스파(불당대로 260 또는 쌍용동 222번지) 이용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22일 올렸다.
천안시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17일(월) 오후8시 17분 ~ 18일(화) 오전9시 32분, 해당 시간에 하이렉스파(사우나 및 소금방)를 이용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버들로 34 또는 문화동 112-14)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12시,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방문 시 주의사항은 ▲마스크착용 ▲대중교통 이용금지 ▲동남구청 지하주차장 이용금지(선별진료소 주차요원 안내)로,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시행한다.
한편, 천안시는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천안시지부에 찜질방 운영 업소(15개소) 숙박 허용을 당분간 불허토록 요청하고 업소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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